천안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한-몽 글로벌 학술 및 문화 교류 운영
천안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한-몽 글로벌 학술 및 문화 교류 운영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9.1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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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승)는 천안두정고등학교(교장 김종하)와 함께 ‘2026 세계동행학교 한-몽 글로벌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몽 글로벌 학술·문화 교류에 참여한 학생들

이번 교류는 두정고등학교와 몽골 테무진우를렉학교가 2026년 업무협약(MOU)체결을 근거로 양국 청소년의 지속적인 교류와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천안두정고등학교 학생 12명이 몽골 테무진 우를륵 학교를 방문해 양국 청소년들과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양국 학생들은 몽골의 사막화와 한국의 기후변화 문제를 영어를 공용어로 하여 청소년의 관점에서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과 공동 탐구 활동의 결과는 ‘한·몽 청소년 공동선언문’​을 함께 작성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천안두정고등학교와 몽골 테무진 우를륵 학교간 업무협약(MOU) 체결장면

현지 체험으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몽골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직접 탐방하고, 광활한 초원과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교류는 천안두정고등학교와 몽골 테무진 우를륵 학교가 앞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김종하 교장은 “이번 한-몽 글로벌 학술·문화 교류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몽골의 학생들과 직접 나누고, 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 미래를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배움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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