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이고은 변호사, 비양육자가 양육비 안 줄 때 어떻게 하나요 [기고] 이고은 변호사, 비양육자가 양육비 안 줄 때 어떻게 하나요 사례 : A씨는 2019년 11월경 B씨와 이혼소송 끝에 아들을 양육하고 친권을 갖는 대신 B씨가 A씨에게 매달 5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판결을 받았다.B씨는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번의 양육비를 지급하였으나, 이후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양육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Q. 이 경우 A씨는 어떤 방법으로 양육비를 받아낼 수 있을까요?A. B씨가 근무하는 회사로부터 B씨의 급여에서 정기적으로 양육비를 공제하여 직접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3조의2 제1항에 따라 독자칼럼/연재/칼럼 | 이고은 변호사 | 2020-06-05 10:46 [법의 날 기념 기고] 이고은 변호사, 상가 넘길 때 권리금 받을 수 있나요 [법의 날 기념 기고] 이고은 변호사, 상가 넘길 때 권리금 받을 수 있나요 사례 : A씨는 2015년 3월 경 정년퇴직 후 제3자로부터 충남대 앞에 영업중인 코인노래방을 권리금 8000만원에 인수하고 건물주와 임대차계약도 체결하였다.그 후 A씨는 5년 정도 노래방을 운영하다가 최근 건강이 나빠져 지인 B씨에게 점포를 권리금 1억원에 넘기기로 하고 건물주에게 B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해달라고 요청하였다.그러자 건물주는 더 이상 점포 임대를 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커피숍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상가임대차보호법상 보장기간인 5년이 지났으니 무조건 점포를 반환하라고 요구하였다.Q. 이 경우 A씨는 5년이 지났으므로 무 독자칼럼/연재/칼럼 | 이고은 변호사 | 2020-05-13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