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예산군은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꽈리고추, 홍고추, 오이 계통출하 190여농가에 3800만원의 기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25일 군에 따르면 가격안정기금은 주출하시기 가격하락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최저가격(평균가의 85%) 이하로 떨어진 경우 이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며, 지난 2018년부터 320여 농가에 지원된 바 있다.지원 농산물은 무, 배추, 홍고추, 수박, 쪽파, 딸기, 오이, 꽈리고추 등 8대 품목이며 주 출하 시기에 지정 품목이 최저가격 이하로 7일 이상
충남소식 | 이성엽 기자 | 2021-11-25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