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오후2시 천안 아산역(KTX)에서 천안-아산 공동 공약 발표식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소속 천안(갑:전용학, 을:김호연)과 아산(이훈규)후보는 오는 3월 30일(日) 14:00 천안.아산역(KTX)에서 천안-아산 공동 공약 발표식을 갖고, 천안-아산이 상생 발전하는 ‘트로이카’ 공조 체제 가동에 나선다.
충남 경제의 핵심 지역인 천안․아산은 서로 인접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지역 발전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각 지역 간의 이기주의에 빠져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움으로써 갈등이 팽배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나라당 전용학(천안갑), 김호연(천안을), 이훈규(아산) 후보는 이날 공동 공약 발표식을 갖고, ▲천안-아산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의체구성 등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들 세 후보는 두 도시간의 공동발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하여 공동대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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