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에 최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에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28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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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액자 교육감실 출입구에 게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8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을 담은 액자를 교육감실 출입구에 게시하고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감실 출입구에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액자 게시

그러면서 "세종시가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로서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게시된 액자는 김순자 캘리그라퍼 청보리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캘리그라피(손글씨) 한 작품으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로부터 전달 받은 것이다.

좌로부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순자 청보리 대표

세종시민대책위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실현, 행정수도 완성’ 이라는 시대적 과업 완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전국을 순회를 하며 홍보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시민대책위 서영석 사무처장과 김순자 청보리 대표는" 28만명의 세종시민들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염원이 현실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김순자 청보리 대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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