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급여 모아 1800만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5일 자투리 급여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80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신동학 세종시 총무과장이 함께 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2018년 1월 31일까지 10억 7,100만원을 목표로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 문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세종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모금 접수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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