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사진, 시화 및 서예 등 총 160점의 작품 전시
대전문화재단(대표 이춘아)은 향토예술인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시 ‘대전예술 70+ 초대전’을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제1~8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만 70세 이상의 대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대전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자 기획된 지역 예술가들의 합동 초대전으로 서양화와 한국화, 수채화, 사진, 서예, 대전 대표문인의 시화 등 총 160점이 작품이 출품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 행사는 18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제 7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8일에는 오후 3시 ~ 오후 6시, 19일부터 26일까지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초대전은 대전 문화예술의 역사를 되짚어 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로 대전 문화예술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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