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사랑산악회, 새해 첫 산행 대전 현충원 참배
대덕사랑산악회, 새해 첫 산행 대전 현충원 참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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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차 정기산행‘ 대전현충원 보훈 둘레길에서 진행

대덕사랑산악회(회장 공두식/세기에어시스템 대표)은 13일 회원 30여명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 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대덕사랑산악회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기념촬영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공두식 회장를 비롯한 회원들은 분향 후 대전현충원 보훈 둘레길을 김재혁 산악대장(트라이앵글 에듀컨설팅 대표)의 안내로 ‘제86차 정기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2018년 새해에도 산·학·연·관이 뜻을 같이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대덕사랑산악회가 더 행복해지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덕사랑산악회는 "새해를 맞아 공두식 회장이 매월 선물을 마련 추천을 통해 회원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고, 산·학·연·관이 네트워크 형성과 재미있는 산악회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두식 세기에어시스템 대표 현충탑 분향

또 “직원 행복이 경쟁력이라면서 ‘직원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가족친화경영을 몸소실천 하고 있는 계측기기 종합 전문 기업 ‘김병순 나노 하이테크 대표’는 2월10일 정기산행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예고했다.

특히, 이고을 굿모닝월드 지사장은 92.6%의 소화 흡수율로 인체에 면역력 증강을 위한 ‘실큐 아미노산’의 효능과 건강관리 상식 등을 설명해 회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대전현충원 보훈 둘레길

이정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팀장은 "올해 신설된 전기과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력IT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기관련 첨단 신기술 분야에서 기본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 융‧복합 전력 전문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탑 참배와 산행에는 김시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장, 임동혁 주임, 오지훈 사원, 김성진 제이엘파트너 대표, 김시환 명승건설 대표, 김종신 고용노동부 과장, 김충호 기림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박귀순 카이스트, 박두진 글로벌금융유통 대표, 변영미 영진식품 대표, 이만섭 카이스트 박사, 이동일 한국종합기술 소장, 이진선 에스엔비 상임고문, 이해정 위너다임 본부장, 정유선 (주)유선애드플랜 대표, 차연복 한남대학교 교수,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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