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등 7개 대학 공동주관 18-19일 열려
대전대입학처는 18-19일 양일간 유성 인터시티 호텔 4층 라벤다홀에서 ‘서류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추가지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대전대를 비롯해 군산대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및 한서대 등 총 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전국 100여 명의 교사들이 초청됐다.
이규원 대전대 입학처장은 “이번 교사연수는 대입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7개 대학이 대입전형 운영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수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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