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요자 중심 지적·공간정보 발전 ‘합심’
충남도, 수요자 중심 지적·공간정보 발전 ‘합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1.1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국토교통부-전국 시·도 관계자 정책공유 워크숍

충남도는 18일 국토교통부와 전국 각 시·도의 지적·공간정보 업무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나아갈 지표와 기준을 정립했다.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도는 이날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지적·공간정보 정책공유 워크숍’을 열고 2018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전만경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한 전국 시·도 담당과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우리나라 지적과 공간정보를 총괄하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지적확정측량 민간이양과 지목체계 개선, 지하공간정보 구축․활용방안, 수요자 중심의 공간정보 품질관리 강화 및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 추진 등이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지적과 공간정보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의 기본 인프라로써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