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88명, 세종 128명 최종합격.. 구비서류 갖춰 등록해야
대전,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교사 포함)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30일 각각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대전 최종합격자는 288명(일반 285명, 장애 3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 443명을 대상으로 실기‧실험시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시험, 심층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28.1%(81명), 여자 71.9%(207명)이며, 졸업자 86.8%(250명), 졸업예정자 13.2%(38명)로 집계됐다.
세종시 최종합격자는 총 128명 (중등교사 21과목, 일반 125명, 장애 3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 199명을 대상으로 교수학습지도안,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실기·실험평가 등 2차 시험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남녀비율은 남성 25%(32명), 여성 75%(96명)으로 전년에 비해 여성 합격자가 약 12.1% 늘었다.
대전교육청 합격자는 내달 2일 교육청 진학정보실에서, 세종시교육청 합격자는 내달 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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