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의원,'축산농가 도 획기적인 지원 대책 촉구'
이종현 의원,'축산농가 도 획기적인 지원 대책 촉구'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05.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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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 215회 임시회 폐회

충청남도의회 당진출신  이종현 도의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조류독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충청남도의 획기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이종현 (당진2 한나라당)도의원

이종현 의원(당진2, 한나라당)은 축산농가에 대한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과 충분한 지원 자금 확보, 대출 조건 완화 등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선자 의원(비례, 한나라당)은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어린이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생들을 정치적인 목적이나 사회적인 문제에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하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은 교육청의 간섭 없이 학교장에게 일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 김동일 의원(보령1, 자유선진당)은 서해안 기름피해지역과 농·어촌 경제 살리기를 위해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금번 추경예산편성은 기름유출사고와 유가인상, 사료값 폭등과 AI확산, 한미FTA 협상추진 등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서해안지역 6개 시·군과 농·어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이기철 의원(아산1, 한나라당)은 아산~서울간 고속버스 노선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

기존의 고속버스 노선보다 신규도로가 개설된 도로가 시간과 거리를 단축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산과 서북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둔포 지역에 간이 고속버스 정류장 설치를 해줄 것을 주장했다.

▶ 이창배 의원(서산1, 한나라당)은 태안 유류피해 관련 긴급생계비 지원에 대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투명하고 공개적인 행정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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