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25일 일본 삿포로서 열려
대전대 정구부(감독 조홍석)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YONEX CUP(요넥스 컵) 삿포로 국제정구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생활체육학과 1학년인 김진희(21), 최정인(21) 선수가 초청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대만 및 중국 정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자리이다.
대전대 정구부는 지난해 열린 ‘제 53회 전국 대학정구춘계연맹전에서 단체전 3위를, 지난해 6월 개최한 ‘2017 전국대학리그 정구왕중왕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조홍석 대전대 정구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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