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자등록 마쳐
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자등록 마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2.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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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협력으로" 교육 본질과 공교육 정상화 실현 다짐

승광은 홈스쿨링지원센터 달팽이학교 교장(전 대전장대중 수석교사, 전 전교조대전지부장)이 20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승광은 예비후보자

승광은 예비후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입시 경쟁교육(경쟁·정답·속성교육)의 적폐를 청산하고 진보교육(협력·해답·숙성교육)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교육 본질과 공교육 정상화 실현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7년 경력의 교단교사 출신인 승 예비후보자는 2018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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