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거주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오는 19일부터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동화책 번역반을 운영한다.

천안시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천안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 동화책 번역반’은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로 된 동화책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19일부터 주 2회(월, 수) 진행된다.
이 수업을 듣고자 하는 결혼이민자는 오는 19일까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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