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은 17일 둔포면 염작리 산란계 정용미 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되자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 했다.
시는 긴급조치로 500m 이내 2농가 산란계 14만6천수, 부화장 1개소 종란120만개, 제2농장 둔포면 산전리 176, 산란계3만6천수(33주령), 3km 5농가 271천수(산란중추11만7천수, 산란계 5만1천수, 종계103천수)에 대한 살처분 및 폐기 작업 실시했다.
또한, AI발생지역 3~10km 예찰지역 농가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고 관내 가금 사육농가 110호에 대해 검출 상황 문자 전송했다. 또한 둔포면 산전리 286-5 발생농가에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