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 개최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3.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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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 역량과 창조형 융합적 마인드 인재 육성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회장 이호진)는 22일 오후 논산시자활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 모습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올바른 인성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인성과 리더십, 봉사 등 자기 주도적 역량과 창조형 융합적 마인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창립식은 권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축사, 격려사, 효행강령낭독, 인사말, 케잌컷팅,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 모습

최기복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청창의인성교육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그 일을 해야 할 바른 강사를 양성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진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의 발전의 근간이 되는 순수 학문에 대한 무관심으로 한국교육의 선진화에 악영향을 초래하였고 그 결과 창의적 사고의 고갈 및 인성의 부재를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는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분야에 맞는 효과적인 인성교육프로그램을 교육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부적응 학생 감소를 위한 인성교육, 도민의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평생 교육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 모습

한편, 지난 2015년 7월 21일부터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법률이 확정 시행되면서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일선교사들도 인성교육 연수 의무화가 시행 단계에 있어 충청창의인성교육원의 역할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충청인성교육원 논산시분회 창립식에는 최기복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황복주 건양대 교수, 박승용, 민병춘 시의원, 백성현, 전준호 논산시장 예비후보, 김형광 구세군 논산시 자활센터장, 권영림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부여군분회장, 배웅진, 최상덕, 김원겸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창립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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