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종 서천 부군수, 현안사업 현장행정 ‘앞장’
박여종 서천 부군수, 현안사업 현장행정 ‘앞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3.30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장대~홍원항 순환도로 건설 등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박여종 서천군 부군수는 30일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4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6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개선안을 도출함으로써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여종 서천 부군수, 현안사업 현장중심 행정 강화(현장 방문 모습

박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별 소관 팀장은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순환도로 개설공사 ▲비인 다사항 개발공사 ▲서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서면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루 빨리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춘장대~홍원항 순환도로의 조기 준공방안 모색과 올해 준공을 앞둔 다사항 개발공사와 연계한 추가사업 발굴,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지역 내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박여종 서천 부군수, 현안사업 현장중심 행정 강화(현장 방문 모습)

박여종 부군수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경우 현장의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