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례조회서 독서교육의 중요성도 강조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일 "수학여행 등에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 교육감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월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이와 같이 말했다.
월례조회에서 그는 “4월은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등 야외교육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무엇보다 학생 안전사고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독서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학교현장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주문했다.
설 교육감은 ”각종 교육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직원·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역사를 완성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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