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골프존,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4.0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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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플레이트, LED퍼팅가이드, 5.1채널 사운드에 디봇 센싱을 더해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스크린골프의 몰입감과 재미를 살린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 골프존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듀얼플레이트, LED퍼팅가이드, 5.1 채널 사운드 시스템, 디봇센싱, 익스트림 골프, 미니라운드, 미션시스템 등 기존의 투비전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스윙플레이트를 듀얼플레이트로 진화시킨 점이다. 듀얼플레이트는 타석부와 타격부를 개별 구동하여 기존의 스윙 플레이트보다 더 실제 필드와 같은 다양한 경사면을 구현해준다. 

LED 퍼팅가이드는 페어웨이 매트 끝에서 실제 홀 방향과 퍼팅 방향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골퍼들이 더욱 편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투비전 플러스 '익스트림 골프' 모드 화면

또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샷 타격음, 바람소리, 물소리, 갤러리들의 함성, 박수소리를 5.1채널 사운드 시스템으로 들려주기 때문에 마치 투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골퍼의 볼 타격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디봇을 내는 부분까지 센싱할 수 있는 디봇센싱 기술이 최초로 적용돼 마치 실제 필드에서의 샷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투비전 플러스 버전의 소프트웨어는 골퍼에게 역대급 재미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게임 옵션과 기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경기 전 익스트림 골프 게임을 선택하면 골퍼가 그린의 빠르기, 바람세기, 20초 이내 샷을 해야 하는 20초 이내 샷 옵션을 추가할 수 있고,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산한 점수인 익스트림 골프 스코어를 보여줌으로써 동반자와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다.

투비전 플러스의 'LED퍼팅가이드'

미니라운드 기능을 활용하면 골퍼가 평소 가보고 싶거나 방문 예정인 국내 340여 개 골프 코스의 특징을 사전에 파악하고 골프 코스를 공략하기 위한 샷 전략을 미리 구상해 볼 수 있다. 

자신의 기존 라운드 데이터를 활용해 적용되는 ‘미션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자신의 실력 등급, 성별, 라운드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목표가 제시되고 이를 달성했을 경우 다양한 보상이 제공됨으로써 골퍼들이 새로운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골프존 GS사업본부 박강수 본부장은 “이번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의 스크린골퍼들이 느껴볼 수 없었던 실제와 가장 근접한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라며

“골프존이 그동안 축적한 스크린골프 시스템 관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역대급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재미와 필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투비전 플러스는 가까운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골프존파크는 골프존 사이트 및 골프존 앱에서 검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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