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맞손'
대전교육정보원,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맞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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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코딩하는 SW교육 지원 업무협약 맺어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지난 6일 원내 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하 융합교육연구센터와 ‘생각을 코딩하는 SW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대전교육청 제공

이번 협약으로 대전교육정보원과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의 IT·창의·영재교육 관련 제반 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하게 된다.

김성호 KAIST융합교육센터장은 “생각을 코딩하는 소프트웨어교육은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다.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수 원장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인프라 구축을 공고히 하고, 상호 협력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IT·창의·영재교육 발전에 기여 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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