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 '훈훈'
홍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 '훈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08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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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복지시설에 전달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의 행복나눔 봉사단은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홍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18년도 우체국 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활동 실천을 위하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첫 번째 활동이다.

이번 행복나눔 봉사활동은 홍성군자원봉사 거점센터인 홍주제빵학원에 20여명의 홍성우체국 직원들이 방문하여 제빵기술을 배운후 직접 컵케이크 빵을 만들어 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홍성우체국 빵만들기 봉사활동

이날 빵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요즘 우리들이 먹는 빵들이 기계에 의하여 다 만들어지고 있지만 오늘 직접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면서 힘도 들었지만 우리지역 아동들에게 전해질 생각을 하니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홍성우체국은 불우이웃가정 정기후원, 행복나눔 봉사단, 집배365 봉사단 및 다사랑 봉사단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끊임없는 관심으로 행복을 전달해 나감으로써“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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