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활용 정책 문제점 개선해 산업 활성화할 것”
목원대는 정명선 교수(테크노과학대학 지식재산학과)가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활용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테츠 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을 창출하여 활용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소속기관이다.
정명선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사업화 전문가협의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의 기술이전사업화, 기술가치평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특허청을 비롯한 정부 부처에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폭넓은 지식재산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활용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 및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