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그랜드하얏트, 메리어트 등 서울 특1급 호텔 18명 취업 해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호텔경영학과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의 특1급 호텔에 해마다 다수의 학생을 취업시키며 호텔리어 양성의 산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부대에 따르면 졸업을 앞둔 호텔경영학과 4학년 학생 중 지난 16일 현재, 그랜드하얏트 8명, 메리어트 부띠크 호텔 5명, 포시즌 3명 등 호텔리어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의 특1급 호텔에 18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취업난과 치열한 취업 경쟁 속에서도 이처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호텔경영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과 전문 트레이닝, 해외호텔 견학과 실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취업 동문 특강 등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학과장 김건 교수는 “미래 전략산업인 호텔업계의 요구에 부응하여 실무적 기초위에 글로벌 비지니스 역량을 갖추어 호텔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호텔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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