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간행위의 본질 찾자”
한밭대는 오는 2일, 9일, 23일 교내 인문사회관 동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Ⅱ)-이성과 감성’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회을 연다.

2일에는 ▲ 백제 왕릉의 비밀(공석구 교수) ▲ 미래 인간의 감성(김연만 교수), 9일에는 ▲ 인공지능 윤리(김창화 교수) ▲ 두근두근 AI언어학(한서영 교수), 23일에는 ▲ 선화공주와 서동의 로맨스(강종원 교수) ▲ 사이보그 외계인과 사랑(김주리 교수)이 진행된다.
공석구 학장은 “이 강연회를 통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간행위의 본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물질문명의 세상이지만 변치 않는 인간관계, 인간의 이성과 감성의 본질을 탐구함으로서 그 속에서 공감, 창의,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이해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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