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고등학교(교장 김대회)는 8일 체육관에서 학부모 140여 명을 초대해 효사랑 세족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세족식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 방법이 서툰 남학생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부모님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김대회 교장은 “효행 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감동적인 사례를 발굴하여 체험 위주의 효교육으로 효행을 실천하는 체험학습이 효 세족식이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