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대전고검-특허심판원, 제4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 열어
한남대-대전고검-특허심판원, 제4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 열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5.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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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등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적 응용과 그 법적 문제’ 자유토론 이어져

한남대와 대전고검/대전지검,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16일 오후 교내 56주년기념관 9층 세미나실에서 '제4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를 개최했다.

16일 한남대에서 열린 '제4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 모습

이날 연구회는 한남대 이덕훈 총장과 대전고검 김강욱 검사장, 대전지검 권익환 검사장, 명재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박성필 KAIST 교수,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 때에 3개 기관의 학술교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연구활동 및 교류협력을 통하여 국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법학과 김관식 교수가 ‘가상화폐 등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적 응용과 그 법적 문제’라는 주제발표를 했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허소송실무연구회는 한남대 법학부와 대전고검/대전지검, 특허청 특허심판원의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2개월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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