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대학, 플로리스트 전문가과정 개강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플로리스트 전문가과정 개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5.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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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테코 과정과 연계 개설, 논산시로부터 1200만원 예산 지원

건양대(총장 정연주)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이 17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 강의실에서 <2018년 플로리스트 전문가(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

건양대학교 전경

이번 과정은 2017년 8월에 종료된 플라워테코 과정과 연계해 개설되는 것으로 논산시 평생교육과로부터 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오는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코사지와 부케디자인, 꽃다발포장, 파티연출 및 액자와 박스디자인> 등의 다양한 실기 수업과 이론강의를 학습하고 과정 수료와 동시에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평생교육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논산시와 함께 과정운영과 수강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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