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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육포’, 새로운 천안명물로 ‘부상’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호두육포,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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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천선호)에서 장애인들이 개발한 ‘호두육포’가 새로운 지역 명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호두육포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가 지난해 말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광덕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나래푸드(주)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 협약을 체결하면서 탄생하게 됐다.

호두육포 포장 모습

육포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천안 대표 농산물 ‘호두’를 가미한 호두육포는 두뇌건강과 피부건강에 좋아 아이, 어르신을 위한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또 개별 진공 포장돼 먹기에 위생적이고 야외활동 간식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어 판매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제공하고 판매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직업훈련생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일터는 매출과 수익증대를 통해 장애인들의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호두과자’의 명성에 이어 ‘호두육포’가 새로운 천안명물, 특산물로 자리를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장애인 자립 희망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두육포 세종시청 꿈앤카페 납품 판매모습

한상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희망일터가 장애인 직업훈련을 통해 꿈과 희망의 행복한 일터로 거듭하고 있다”며 “호두육포 생산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선호 원장은 “호두육포가 천안의 호두과자를 잇는 새로운 천안명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며 “판매량이 늘고 수익금이 증가해 성인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호두육포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와 충남도청 희망카페, 천안시청 도솔매점, 세종시청 꿈앤카페, 기쁘미 호두파이 천안 신부점, 천안 삼성기숙사 조이홀 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영성동에 위치한 장애인희망일터는 직업훈련과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통한 성인 장애인들의 취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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