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획 총괄, 엑스포 성공 개최 기여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23일 항공서비스학전공 양현미 교수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교무처장으로 재직 중인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기간 중부대학교의 교수와 학생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괄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인삼도시연맹 행사를 수탁 받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중부대의 날 행사를 주관하고 1,000여 명의 중부대 학생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다.
양현미 교수는 “먼저 엑스포 기간 중 함께 땀 흘린 중부대학했교의 여러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금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부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