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평균 73.23% → 4월 75.75% ·· 2.52% 상승
충남 아산시가 4월까지의 생활불편민원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4월 민원만족도 조사 대상 건 231건 중 175건을 「매우만족」과 「만족」으로 응답해 만족도 75.75%로 집계됐고, 월별 만족도 현황을 보면 1월 72.55%, 2월 73.21%, 3월 73.93%, 4월 75.75%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의 양이 증가하고 전문성과 복잡성이 심화되는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유지 및 상승하고 것은 아산시 공무원들의 투철한 사명의식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시는 아산시 콜센터와 연계되어 있는「생활불편민원」창구를 활용해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항상 친절하고 청렴한 민원봉사담당관실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민원현장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노력하는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전해오는 민원사항에도 친절히 다가가고 해당 민원사항을 민원인 입장에서 신속 공정하게 처리하는 등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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