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논산 건설 ‘박차’
안전도시 논산 건설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6.0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안전문화대학 15일까지 수강생 선착순 30명 모집

충남 논산시는 최근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안전문화대학 포스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상·하반기로 나눠, 1기(상반기)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1회(수 또는 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실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5주간 진행한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에 방문하거나, 이메일(pachokwon@korea.kr) 또는 팩스(☏041-746-6329)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