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7.13까지
세종시교육청은 북부교육지원센터 마을독서실을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말에도 문을 연다고 밝혔다.
마을독서실이 야간에 운영됨에 따라 센터의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교직원, 대학생 등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돕는다.
마을 독서실은 내달 13일까지 주중 18:00~22:00, 토요일 10:00~22:00, 일요일 10:00~14:00까지 운영된다.
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마을독서실 운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라며, “세종시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공동체가 교육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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