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세종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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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김정란 센터장)가 지난 14일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계기로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는 치매 극복과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하고,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 구성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치매인식개선에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6년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와 치매극복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경로당 치매검사, 예방교육 등에 협력해 왔다.

김정란 센터장은 “치매예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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