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1단계 진단 가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
공주대, 1단계 진단 가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6.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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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 부정․비리 제재(감점 등) 적용 심의 등 적용 8월말 확정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진단 가결과, 상위 64%(자율개선대학)에 해당돼 2단계 진단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주대 마크

김희수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1단계 진단 가결과는 구성원 모두가 지혜와 열정을 다해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었기에 가능했으며,

2018년 각종 재정지원사업비 59억원(LINC+ 26억원, CK-1 10.5억원, BK21 9.4억원, 고교교육 기여대학 13.1억원 등)과 더불어 추후 최종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 정원감축 없이 3년간(2019~2021) 매년 약 30억원 이상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어 우리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및 특성화 등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자율개선대학으로의 최종 선정은 부정․비리 제재(감점 등) 적용 심의 등을 통해 2018. 8월 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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