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 개최
우송대,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 개최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6.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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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총장 존 엔디컷) 언어치료청각재활과는 지난 25일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캠퍼스 사회복지융합관(W10) 사회복지융합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3학년 학생 62명이 예비 언어재활사 및 청능사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되새기고 윤리의식 고취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과의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

이들 학생은 앞으로 언어발달장애와 청각장애 등을 겪는 아동 및 성인의 치료를 돋는 솔언어청각임상센터에서 언어재활실습을 시작한다.

박승익 우송대 학사1부총장은 “언어재활사·청능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전공지식을 잘 익혀서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언어치료청각재활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언어재활사와 청능사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언어재활사와 청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병원, 장애인복지관, 다문화센터, 사설언어치료실, 보청기회사 등에서 언어재활사, 청능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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