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 선정
유성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7.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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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 향상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전 유성구보건소가 지난달 29일 서울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유성구 보건소 장윤선 보건의료담당(가운데)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광역시도 및 지자체 보건소와 권역재활병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유공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 및 재활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대회이다.

유성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 지역자원 연계 활용 등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다각도로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시용 구 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근거한 장애인 주치의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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