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은 5일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대전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8 리빙랩 포럼(LIVING LAB FORUM)’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태 LINC+사업단장을 비롯, 성지은 STEPI 연구위원관, 서기범 SA피부과 원장, 가족회사 대표, 재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대전대 리빙랩 현황 및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기술’과 ‘아토피 리빙랩 플랫폼 사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대전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리빙랩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으로 우리 사회에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환경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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