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생동 산7-1번지 일원 외 5곳, 낙석방지책과 옹벽 보수·설치 완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낙석 사고 우려가 있는 정생동 일원 위험사면 구간에 낙석방지책(5개 구간, L=940m)과 옹벽(1개 구간, A=114.6㎡)을 일부 보수하고 새로이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해 위험 예상 구간에 사면보강을 추진한 것으로, 집중호우와 지진 발생 등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으로부터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 외곽도로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도로 시설물 관리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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