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군사학과, 명품장교 양성의 요람되다
건양대 군사학과, 명품장교 양성의 요람되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7.05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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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기 임관식에서 이상민 소위가 국무총리상, 임태빈 소위 학교장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군사학과(학과장 이종호)가 연이어 우수한 육군 장교를 배출하며 명품 군사학과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어 화제다.

(좌로부터) 이상민 소위, 임태빈 소위

건양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열린 학사장교 63기 임관식에서 건양대 군사학과 졸업생 이상민 소위가 차석인 국무총리상을, 임태빈 소위가 8등으로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3년전 학사장교 60기 임관식에서도 졸업생 이태훈 소위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력 하에 충남지역에 유일하게 개설된 건양대 군사학과는 남학생의 경우 재학 중 등록금 전액 지급 및 졸업 후 전원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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