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송라윤 교수, 한국인 최초 FAANP 선정
충남대 송라윤 교수, 한국인 최초 FAANP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7.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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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호사 정책, 교육, 연구분야 기여

충남대 간호대학 송라윤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전문간호사 펠로우(FAANP)에 선정됐다.

송라윤 교수

송라윤 교수는 최근(6월 29일) 미국 콜라라도에서 열린 ‘미국 전문간호사(AANP) 연례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전문간호사 펠로우((Fellows of the American Academy of Nurse Practitioners, FAANP)’에 선정됐다.

송라윤 교수는 국내 전문간호사 정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전문간호사 연구를 활성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AANP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문간호사 연합단체로 2000년부터 전문간호사 정책, 교육, 연구분야에 기여한 전문간호사 리더들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FAANP 제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752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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