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사회봉사운영팀 장영래 씨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본부장 김명한)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 씨는 지난 2015년부터 총학생회와 연계해 각종 이벤트 개최 및 홍보 등을 통해 4년간 총 1593명의 헌혈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헌혈문화 확산 등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이번 상은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대전대 구성원 모두를 대신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헌혈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