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11일 둔포면 찾아 시민과 소통
오세현 아산시장, 11일 둔포면 찾아 시민과 소통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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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 느낄 수 있어”

민선7기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아산시 관내 읍면동을 순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대화’(이하‘희망더하기 대화’)가 11일 둔포면을 찾았다.

오세현시장 둔포면 더하기 대화 진행 모습

이날 희망더하기 대화에 둔포면 기관․단체장 35명과 함께 시 간부, 취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둔포면 이장단협의회 황선희 재무의 환영꽃다발 전달을 시작으로 둔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윤보선고택 정비, 여성농업인 바우처 개선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둔포면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각 건의사항에 대해 신중히 경청하고 관련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시장 둔포면 더하기 대화 진행 모습

이문영 둔포면장은 “둔포면 기관․단체장분들의 둔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면정추진방향에도 적극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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