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노은도서관에서 주민 150명 대상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은 내달 8일 노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보제공으로 자녀의 미래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학부모 뿐 아니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어드바이저그룹 김학재 대표가 강사로 나서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이다.
구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주민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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