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8일 친절모니터 및 생활공감정책모니터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정현우 강사의 「힐링과 긍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볍지만 우리 생활에 중요한 주제로 특강과 함께 2018년 상반기 모니터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향후 아산시 관광지를 돌아보며 친절 모니터링을 통해 아산을 찾는 관광객이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 아산만들기 홍보대사로서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19일 친절모니터단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현대사회에서 소홀하기 쉬운‘인사나눔’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아산시청 로비에서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제5기 친절모니터단은 친절아산만들기 홍보대사로서 친절한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18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을 위해 직장인, 주부 등 16명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