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의 모니터링 등 활동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는 지역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시민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한다. 기간과 인원은 23일부터 30일간 각 구별 2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된 시민인권지킴이단은 대전지역 인권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의 모니터링, 인권제도 개선사항 제안 등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희망자를 모집 선정한 이후, 9 월중 16 시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시민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지역실정에 밝고 인권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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