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휴가철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대전서구, 휴가철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7.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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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상보안 유원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실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휴가철을 맞아 서구 흑석동 상보안 유원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흑석동 상보안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모습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 서구협의회(회장 전민규) 회원과 구청 직원 40여 명은 유원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원지에 서식하며 고유종을 위협하는 외래 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흑석동 상보안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모습

한편,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 서구협의회는 매월 1회의 환경 정화 및 야생생물 보호 등 자연보호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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