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호주서 현장학습 교류 MOU 체결
설동호 교육감, 호주서 현장학습 교류 MOU 체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8.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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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을 위한 초석 다져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일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해 현지 3개 기관과 교육 교류를 약속했다.

Hyundai keema-springwood (왼쪽 설동호 교육감 & 오른쪽 Shaun dragona, service managet)

설동호 교육감은 현지 직무교육 기관 및 현장실습업체 등 3개 기관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자동차 협회(MTAQ), 자동차 정비소(Hyundai Keema-Springwood), 현장실습업체(Rydges Hotel South Bank) 등 3개 기관으로 자동차 및 서비스 분야 직무교육 기관과 현장실습 기관이다.

Rydge hotel(왼쪽 Mr. dominic rose, executive assistant manager & 오른쪽 설동호 교육감)

특히, 현대자동차 정비소(Hyundai Keema-Springwood)에서는 학생들이 자동차 분야의 숙련된 실습을 바탕으로 국외 취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국외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MTAQ (왼쪽 설동호 교육감 & 오른쪽 Mr. david fraser, ceo)

박락영 장학사는 “호주 현지 기관들과 MOU체결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선진기술을 체험하며 학생들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국외 취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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