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백웅기) 휴먼지능로봇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센터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등이 주관한 “2018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디바이스톤대회”에서 "최우수상,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ICT 디바이스랩 송도에서 ‘제5회 2018 ICT 디바이스톤’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은 ‘지폐와 동전의 값을 알려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갑’이 최우수상, ‘골목길 교차로 교통상황 알림 시스템’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Device 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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