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팀 선발..평균 4600만 원 자금 지원
한밭대학교는 8,10일 양일 간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지원대상과 후속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심사를 진행한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및 창업 후 3년 미만 기업을 발굴해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후속지원 사업 대상은 기존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자(기업) 중에서 선발해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8개팀을 선발해 평균 46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후속지원사업 대상자는 총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소비자, 시장반응조사 또는 기술‧경영 멘토링과 발표평가를 실시한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2017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창업지원과 교육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을 십분 발휘해 유망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한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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